몸에 좋은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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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가 내리고 오늘 아침은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비가 오기 전까지는 봄이었지만 지금은 바람이 불고 흐립니다.또 늦은 아침, 해질녘에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늦은 아침마다 목이 조금 아프고 코막힘이 생겨서 이렇게 두면 감기가 심해질 것 같아서 몸에 좋은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몸에 좋은 차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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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메스꺼움을 가라앉혀주며,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가스를 줄이고, 소화기능이 좋아지게 해준다고 합니다.몸에 좋지 않은 열은 내려주고, 좋은 열을 높여주며 신체의 균형을 유지해줍니다. 어지럼증을 예방합니다.면역력을 높여줍니다.생각만으로 마시기에는 조금 맵고 맵고 설탕을 넣어 만든 파랑으로 마시면 많은 당을 섭취하기 때문에 조금 희석시켜서 마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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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함유되어있어 감기걸렸을 때 따뜻하게 해서 많이 마셔요.유자에 헤스페리딘, 리모넨 성분이 들어 있는데, 목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와 기침 같은 증상을 도와줘서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됩니다.유자는 성칠이 차가운 편이기 때문에 몸이 차갑거나 맥박이 느린 분은 유차자를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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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의 대표적인 효능은 감기를 예방합니다 사과보다 비타민C가 80배 들어 있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폐와 기관지 기능에 좋은 영향을 주고 기침을 멈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아침과 오후에 날씨가 다를 때는 면역력이 약할 때 대추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냉증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수족냉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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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엽산 성분도 풍부하여 체내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베타카로틴 성분이 체내 활성산고를 해독하여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소염진통, 근육이완에 도움을 줍니다.또 피부미용까지 도움이 된대요.대추에 함유된 마그네슘이 홀로몬인 셀트닌 생성을 촉진해 각별히 작용해 수면을 유도하고 잠을 편안하게 해준다.몸에 좋은 차 3종 중에서 몸에 많은 도움이 되는 대추차를 먹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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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고 있는 대추차를 사 먹어 보았을 때 설탕맛이 많이 느껴져 대추향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건대추로 다시 도전했지만 그마저도 포기했어요.조금편하고맛있게먹을수있는방법이없는지찾았고,간단하고맛있게먹을수있는방법을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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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는 대추'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봤던 그 작은 대추 말고 황실 대추를 쓴다고 합니다.황실 대추를 궁금해 조사해보니 대추 중 왕 대추 품종으로 멜론보다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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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쓰는 황실대추는 한국산 100%로 만드신 분들이 직접 재배를 하신다고 하는데 물을 전혀 섞지 않고 오로지 대추로만 짜서 만든다고 하니 맛이 더 진하고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간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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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팩에 들어있는 음료수처럼 옆으로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 장소가 많지 않아 보관하기 쉬웠습니다.첨가물이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무설탕,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로 만들어져 안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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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첨가물이 하나도 안 들어갔다고 아이들을 키우는 마음도 편안하게 먹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하투 인증도 받고 거기에 GAP 인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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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먹는 것에 신경 쓴다는 게 느껴졌어요.대추즙을 먹었을 때 신세계였어요.제가 아는 대추 국물 맛이 아니었어요. 진하고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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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따라 봤는데 색깔은 한약처럼 진한 색이었는데 맛은 달아서 그냥 목넘김도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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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는 미지근하게 먹거나 차갑게 해서 먹습니다만,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하게 해서 먹습니다.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도 좋기 때문에 가끔 가방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바로 열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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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처럼 몸에 좋은 차를 찾고 계시다면, 당신은 어떻습니까?